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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에서 배우는 인문학·네트워킹
요리·테이블 세팅 등의 강좌를 여는 강의실 ‘오가닉H’(사진 위)와 첨단 LED 조명을 갖춘 스포츠 강의실 ‘멀티 H’. [현대백화점 제공]국내 백화점 문화센터의 맏형 격인 현대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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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최선의 행동이 회사엔 최선 아닐 수도
구학서 신세계회장 Q.윤리경영 교육은 어떻게 합니까? 가장 중요한 게 뭔가요? 누구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야 합니까? 윤리경영 교육을 사이버상에서 하는 것도 효과가 있나요? 아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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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청가 배우는 사장님, 붓질하는 사장님 …
[일러스트레이션=강일구 ilgoo@joongang.co.kr]“정답은 하나 뿐이라고 생각했다. 이제 이 사회는 다양성이 어울려 또다른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것을 깨달았다.”(박희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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끼리끼리 모임 잦아진 MB맨
이명박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의 모임이 잦아지고 있다. 친이계 모임인 ‘함께 내일로’의 8일 모임이 한 예다. 이윤성 국회부의장의 초청으로 30여 명이 모였다. 대표인 심재철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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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연암·칸트의 향기에 취한 CEO들
기업이 생존하려면, 제품이 잘 나가려면 이야기를 팔아야 한다. 1999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을 때 의전차량으로 탔던 구형 체어맨은 ‘여왕의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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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서베이 ‘대한민국 상징은?’] 대표 정치인 = 박정희·이승만, 대표 경제인 = 정주영
건국 60돌을 맞는다.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.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.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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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서베이 ‘대한민국의 상징은?’] 대표 정치인 = 박정희·이승만, 대표 경제인 = 정주
건국 60돌을 맞는다.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.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.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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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